블로그 이미지
blueye

카테고리

내블로그 (52)
창작활동 (10)
저장활동 (16)
관심 (0)
Total
Today
Yesterday

'2008/04'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04.27 [Util] 써보고 후회하지 않을 공개유틸 2가지 3
  2. 2008.04.22 으으아~~
  3. 2008.04.21 내가 잘하는 것은.
  4. 2008.04.12 무서운 포스팅 - 1주일 후 1
  5. 2008.04.11 뒤를 치다니.
윈도우즈 PC를 다양한 방식으로 유지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많은 유틸리티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레지스트리 청소 & 디스크 조각모음.
윈도우즈 내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레지스트리 편집기'와 '디스크 조각모음' 을 통해 가능하긴 하다.
다만, 불편하고 느려서 아무도 쓰지 않을 뿐.^^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조금 아까운,
한번만 사용해보면 그 성능과 속도에 감탄하게 될,
PC 유지관리 무료유틸 2종을 소개한다.
(나만 아는 줄 알고 소개했는데, 이미 다들 알고 있을지도.ㅋㅋㅋ)


● CCleaner - Registry 및 PC 내 임시파일 정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이미 디스크에서 삭제한 파일인데도
그 레지스트리 정보는 지워지지 않고 남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레지스트리 정리를 통해 그러한 찌꺼기들을 청소해주는것.

이러한 레지스트리 청소기는 이미 인터넷상에 여러 프로그램이 공개되어 있다.
본인도 여러가지를 이용해보았으나, 이것만큼 괜찮은 건 앞으로도 찾기 힘들 듯. 추천추천~
전 세계적으로 1억3000만 번의 다운로드횟수를 통해서 이미 검증된 프로그램이라는거.
무게도 가벼우면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레지스트리뿐만 아니라 각종 임시파일도 말끔히 지울 수 있다.
무엇보다도 난, 공짜인데도 광고가 없어서 좋았다는..^^

XP 비스타 가리지않고 작동.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가리지않고 작동.
현재 2.06버전이 공개되어있다.

Piriform Ccleaner 다운로드


(공식사이트 :
http://www.ccleaner.com/)



● Disk Defragler - 디스크 조각모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가 디스크 내에 저장한 파일은 한 덩어리로 모여있지 않고
여러개의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져서 곳곳의 빈 틈에 채워지게 된다.
디스크 조각모음은 이러한 파일조각들을 한 데 모아주어서
읽고 쓰는 데 걸리는 시간을 좀 더 단축시켜주는것. (맞나?)

요 자그마한 조각모음 프로그램은
사용법이 간단하고, 무엇보다도 속도에서 감탄하게 된다.
윈도우즈 내에 포함된 디스크 조각모음을 이용한다면, 한 이틀정도 자고 일어나야 하지만,
요걸 이용했더니 두어시간 정도 걸렸다...(윈도우 설치된 C 드라이브 50GB 기준)
시중에 나와있는 공개 제품들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제품~!!
그러나 빠른 시간에 끝나는 만큼, 조각모음의 성능은 그만큼 떨어진다.
일부 파일들은 조각모음을 하지 않고 그냥 통과하는 듯.
무슨 오류가 생기거나 하는 건 절대 아니니 안심해도 좋다.

역시 공개소프트웨어이며,
XP 2000 2003 비스타 가리지 않고 작동한다.
최신버전은 1.4.

Auslogics Disk Defragler 다운로드


(공식사이트 :
http://www.auslogics.com/en/software/disk-defrag/download)



Posted by blueye
, |

으으아~~

카테고리 없음 / 2008. 4. 22. 05:52
미친 핀토스.

요거 재수강뜨면 진짜 미쳐버릴지도.

한 번 듣는거도 쓰러지겠는데.

F 아니라 Z마이너스 할아버지가 뜨더라도

절대 재수강 안한다. 주저없이 버릴거다.

이런걸 아무 도움없이 pdf파일 한개로 어떻게 해결하라고 하는건지.

우리 허본좌님이야 관악산 골짜기에 계실테고,

조교님은 당최 어디 나가서 자고 계시기에 연락이 안되는지.

(밖에서 자면 입돌아간다. 썅.)


내피부는누가책임질건데;;;;;ㅁ너ㅏㅇㅎ럊ㅁ볃롭쟈매ㅕ돓ㅁ내여로망렁ㅎㅁ랴ㅕㄶㄻ

피부도 피부지만, 성격도 같이 썩어간다.

이번건 별로 포스팅하기도 싫다. 질렸어. 얼룩말색히.
Posted by blueye
, |

초딩 4학년때였던 것 같다.

아니다. 3학년때였나. 어쨌든 오래된 일이다.

선생님이 종이 한장을 돌리면서,

각자 자기가 제일 잘하는 것을 하나씩 적으라고 했다. 교지 만드는 데 넣겠다고.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 되어버렸네 ㅋㅋ 교지라는게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다. )

친구들의 다양한 장점들이 여과없이 쏟아져 나왔다.

자전거타기 축구 그림그리기 달리기 같은 것들에서부터

조용히하기 웃기기 흉내내기 같은 것들도 있었던 것 같다.^^ 

종이가 돌고 돌아서 내가 적을 차례가 왔는데,

그 때 난 정말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책읽기'라는...

잘하는 것이라고 하기에는 어이없으면서도

다소 재수없는 범생스탈의 특기를 적어버렸던 기억이.





오늘. 지금 이순간. 갑자기 떠오른다.

난 그 때 정말 책읽기를 잘한다고 생각해서 적은 것이 아니었다.

그냥. 별로 적을 게 없었다.

남들보다 잘한다고 내세울만한 무언가가 없었다는걸

난 그 때 처음 느꼈다..

그리고 그 날 생각했던 것 같다.

나만의 특기를 만들어야겠다고.

남들보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걸 꼭 하나는 만들고 싶다고.

초딩 3학년의 어린 마음에,

그 날의 작은 사건은 마음속 잔잔한 충격으로 다가왔었던 것 같다.





자기 소개서를 쓰거나 신상명세서를 쓸 때 빠지지 않는 항목

'특기'

종이 한 장을 통해 나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내가 잘 하는 것을 알려주어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

저렇게 표현하니 뭐, 별로 안 좋은 것 같지만.

분명 필요한 일이긴 하다. 안 그러면 영원히 모를테니까.


'책읽기' 이후로 14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가끔식 '특기' 앞에서 주저하고 있는 내가 느껴질 때가 있다.

(자주 아니고 '가끔씩~'.ㅋㅋ )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전공분야를 특기로 적어버리곤 한다.


입시 위주로 획일화된

12년 초중고 교육의 영향이라는 핑계를 댈 수도 있겠지만,

또는 공부만을 원하는 엄격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저 핑계일 뿐이다.

그냥 14년 전의 그 날 이후로

잊어버리고 무관심했던 것 같다.


이제 와 돌아보니 좀. 아쉬움이 느껴진다.


이것이 나만의 문제인 것 같지만은 않다.

잘하는 것이라고 내세울만한 특기를 가진 사람.

대한민국에 과연 얼마나 될까.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



Posted by blueye
, |
[O] 4/04 12 선대 숙제 #3
[O] 4/06 23 CA 숙제 #3 adder
[O] 4/08 12 OS 플젝 L1, S1
[O] 4/08 18 FS 숙제 #4 record
[O] 4/10 14 컴과입 퀴즈
[O] 4/10 18 FS 숙제 #5 ch4~6
[O] 4/10 19 FS 1차시험
[O] 4/10 21 CA 숙제 #6 3장연습문제
[O] 4/11 12 선대 숙제 #4
[O] 4/11 12 선대 퀴즈
[O] 4/11 13 CA 숙제 #4 booth algorithm
[O] 4/11 15 CA 퀴즈 - 연기
[  ] 4/14 19 CA 보강
[  ] 4/18 12 선대 숙제 #5
[  ] 4/18 15 CA 퀴즈
[  ] 4/20 24 CA 숙제 #5 베릴로그 코딩
[  ] 4/21 09 선형대수 시험
[  ] 4/22 12 OS 플젝 P2
[  ] 4/24 09 OS 시험
[  ] 4/25 09 회계원리(1) 시험
[  ] 4/25 11 컴과입 시험
[  ] 4/28일 이후 CA 시험
[  ] 5/06 12 OS 플젝 L2, S2

정확히 없어진 개수만큼 새로 생겨났다.
신기하기도 하지.ㅎㅎ
살려줘~



Posted by blueye
, |

뒤를 치다니.

카테고리 없음 / 2008. 4. 11. 00:53

으음. FS..........

잊지 않겠다.....;;


원래 시험 따위로 열받거나 하는 성격은 아니었는데.

망치면 그걸로 끝이었다.

재수강 리스트에 추가하고 나서, 한숨 자고 나면 그만이었지.ㅋ


근데 왠지 이번학기는,

오기가 끓어넘친다.

이제 나름 고학번이라 그런가?ㅠ


나름 바빴다는 핑계로 위안하고 있지만,

다음 시험은 이처럼 힘없이 당하지는 않을거야.

두고 봐. 절대 이대로 버려두지 않아.ㅋㅋㅋ



Posted by blueye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