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전야
blueye
2008. 4. 9. 02:10
오늘 밤이 이토록 고요한 이유는
내일부터 시작될 폭풍의 암시인가.
그래도 좋다.
아직 내일은 안왔으니까.
오랜만에 밤의 여유를 좀 누렸다.
역시 난 밤 체질이야.ㅋㅋ
요즘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감성이 내 몸을 지배하고 있다...
내일부터는 이성을 좀 되찾아보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