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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04.10 그들만의 대화
  2. 2008.04.09 전야
  3. 2008.04.08 난 나만 믿어.
  4. 2008.04.06 무서운 포스팅
  5. 2008.04.06 분노코딩 ㅋㅋ 2

나도 끼고 싶다규-

당최 얼마나 더 많은 내공을 쌓아야

그들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을까.



그들 사이에 끼어서 굳이 한마디 하고 싶은 건 아니다.

그냥 최소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이해라도 됐으면 좋겠다.ㅋㅋ



고작 3년 배우고 나서

이런 소리 하는것도 참 웃기지만 ㅋㅋ



배운 것이 많아질수록, 모르는 것도 같이 많아지는 느낌.

뭔가 하나를 알고나면, 다른 모르는 무언가가 두세개 튀어나오는 현상.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지만

끝으로 가는 길이 계속 이렇게 가파르면, 죽어 너 아주.



그냥 밤새기 싫어서 툴툴거리다보니

결론은, 시간만 낭비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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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

카테고리 없음 / 2008. 4. 9. 02:10

오늘 밤이 이토록 고요한 이유는

내일부터 시작될 폭풍의 암시인가.


그래도 좋다.

아직 내일은 안왔으니까.

오랜만에 밤의 여유를 좀 누렸다.

역시 난 밤 체질이야.ㅋㅋ


요즘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감성이 내 몸을 지배하고 있다...

내일부터는 이성을 좀 되찾아보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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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두 명의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지워지지 않는 큰 화상을 입었다.



믿을만한 사람.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그런 사람이 존재하기는 하는걸까.

나는 과연 믿음을 줄 만한 사람이었는가.



난 너무 사람을 잘 믿는 편이다.

예전엔 그게 참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결과는 항상 상처로 돌아왔다.

그래서 이젠 두렵다.

사람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감이 잘 안선다.

내가 진정으로 믿을만한 사람이

하나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오늘, 내 마음속엔

또 하나의 큰 상처가 생겼다.


어떤 알콜로도 아물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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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4/04 12 선대 숙제 #3
[  ] 4/06 23 CA 숙제 #3 adder
[  ] 4/08 12 OS 플젝 L1, S1
[  ] 4/08 18 FS 숙제 #4 record
[  ] 4/10 14 컴과입 퀴즈
[  ] 4/10 18 FS 숙제 #5 ch4~6
[  ] 4/10 19 FS 1차시험
[  ] 4/10 21 CA 숙제 #6 3장연습문제
[  ] 4/11 12 선대 숙제 #4
[  ] 4/11 12 선대 퀴즈
[  ] 4/11 13 CA 숙제 #4 booth algorithm
[  ] 4/11 15 CA 퀴즈
[  ] 4/20 24 CA 숙제 #5 베릴로그 코딩
[  ] 4/21      중간고사기간
[  ] 4/22 12 OS 플젝 P2

까먹을까봐 적어봤는데 왠지 무서워서 포스팅.
동그라미는 한개. 빈칸은 열네개.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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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코딩 기법은
'분노 코딩'이라는 건데요.ㅎㅎ

말 그대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노가 극에 달하여 괴로움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그 괴로움을 코딩으로 승화하는 기법입니다.

네. 뭔가 어려워 보이죠?
이 기법은 적절한 내공을 기반으로 합니다.
어떤 종류의 분노가 찾아오더라도
그것을 코딩작업까지 연관지어 갈 수 있는
적절한 집중력과 마인드가 필수 조건이죠.
코딩작업이 어느 정도 생활화 된 사람에게
이 방법을 권합니다.

장점은
알고리즘 구현에 탁월한 효험을 보입니다.
분노상태에서는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게 되어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지죠. 뇌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집중력과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이를 코딩작업으로 전환하기만 한다면,
원하는 알고리즘이 어느새 적절한 코드로 바뀌어있는걸 볼 수 있죠.

단점은
작업이 끝나고 나면 약간의 우울 증상이 동반할 수 있습니다.
상승한 분노 게이지가 코딩으로 전환되면서 서서히 떨어져서,
작업이 끝날때쯤에는,, 맥이 풀린다고나 할까요.


이 내용에서 의학적으로 검증된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다른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마세요.
이 글의 요지는 간단합니다.

분노 상태에서마저도 우리는 코딩을 해야 한다는거.ㅋㅋ
아. 진짜 이 기분으로 숙제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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