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lueye

카테고리

내블로그 (52)
창작활동 (10)
저장활동 (16)
관심 (0)
Total
Today
Yesterday

'이클립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05 Ubuntu에서 eclipse 실행 오류
  2. 2008.03.18 Ubuntu에서 이클립스로 C++ 개발하기 ㅋㅋ 5
우분투에서 이클립스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창이 뜨면서 안되는 경우가 있다.
An error has occurred. See the log file workspace/.metadata/.log.

이게 왜 뜨는가. 이유는 설명 안한다.
왜냐하면,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후훗;
내가 가진 4개의 우분투 가상머신이 하루만에 다 이렇게 됐다.
그렇다면 원인은 나 때문인가 ㅋㅋㅋㅋ

해결책으로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포맷.
만병통치약이다. 모든 문제가 말끔히 해결된다.
아주 말끔해진다. 아주아주. 영원히 말끔해진다.ㅋㅋ

둘째,
안알려준다.
왜냐면 내가 포맷을 했기 때문에 ㅠㅠㅠㅠㅠㅠ
포맷 순식간이다 인생무상 신의경지를 체험하고나면 해결책이 눈에 보인다.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알아내고 싶으면, 일단 지워라. 지우면 해결책이 생각난다 ㅋㅋㅋㅋ
이 해결책 알려주면 쓰러질 사람. 내가 아는 분 중에 또 한 분 계시다.
그분도 나처럼 한참을 고민하시다가. 결국 포맷을 했지.ㅋ

workspace/.metadata/.plugin/ 아래에 있는 모든 폴더 삭제.
이클립스 실행.
끝.
저러면 될걸 포맷을 했다. 으하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봉산탈춤을 추는 횟수가 요즘들어 부쩍 늘었다.
런던 대공황 패닉상태.

설치 진행 막대가 안움직인다... 30분은 족히 걸릴듯;;;;
설치로 끝이 아니다. S3. 내일 낮 12시까지 마감인데...

몰라. 짱나. 잘꺼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지막 tip.
저처럼 포맷하신 분이 혹시라도 계시다면,
ubuntu 이미지는 다음 서버에서 받으세요. 속도가 무진장 빠르네요~ 그나마 위안이 될듯 ㅋㅋㅋ



Posted by blueye
, |
이것도 워낙 고생하면서 설치한 것이기에,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한다.ㅋㅋ

학교 과제를 리눅스에서 해서 내라는 지시.
C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맨땅에서 하려면
vi에디터로 작성한 코드를 터미널에서 명령어로 컴파일하는 방식.
(메모장에서 만든 코드를 DOS에서 컴파일하는 것과 같다...^^;;)

이미 윈도우의 화려한 비주얼에 익숙해져버린 나는,
리눅스에서도 뭔가 비주얼한 개발환경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비주얼 스튜디오는 설치될리가 만무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흔히 자바 개발환경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이클립스 프로젝트(
http://www.eclipse.org)"
C/C++ 개발환경으로도 진행되고 있다는 걸 알고 사용해보기로 했다.

여기서는 직접 다운로드하여 패키지를 설치하고 경로설정을 해주는 복잡한 방법 대신,
아파트 겟(apt-get) ㅋㅋㅋㅋㅋ 저걸 뭐라고 읽어야 하지;;
어쨌든 저걸 이용한 터미널 상에서의 설치 명령어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설치순서는 크게 다음과 같다.

1. C/C++ 컴파일러 설치

이것때문에 진짜 많이 고생 했다.
이걸 안해주면, 나중에 이클립스 설치 다 하고 코딩 다 해놓고도
Build가 되지 않아 실행파일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물론 컴파일러가 없다는 오류메시지가 나오긴 한다. (눈에 띄지 않게 조그마한 글씨로.ㅋㅋ)

우분투를 설치하면서 기본적으로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설치되지만,
무슨영문인지 이클립스에서는 컴파일러가 없다고 나온다. (아직도 이유는 잘 모르겠다.ㅋ)
각설하고,,, 설치하는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

    $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요렇게 해주면 개발에 필요한 패키지들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다.
위 명령으로 다음의 7개 패키지가 자동 설치된다.

    build-essential
    dpkg-dev
    g++
    g++-4.1
    libc6-dev
    libstdc++6-4.1-dev
    linux-libc-dev


g++이 설치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분투에서 제공하는 C++ 컴파일러이다.
컴파일러를 설치 안하고 컴파일하려고 하니, 제대로 될 리가 없다.
흔히 말하는, 총없이 전쟁나가는 꼴이다.ㅋㅋ


2. JDK 설치

'C언어 개발환경을 구현하는데 웬 JDK인가?'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클립스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자바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Ubuntu 내에도 물론 gcj라는 자바 실행/개발 툴이 제공되지만,
웬일인지 이클립스는 이를 거부한다...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까탈스럽다.

우분투에서는 매우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 sudo apt-get install sun-java6-jdk

마찬가지로 그에 딸린 패키지가 7~8개 정도 같이 자동설치된다.
동의 확인 대화상자 나오면 "네~동의합니다" 사뿐히 클릭.ㅋㅋ


3. Eclipse 설치

이게 제일 쉽다. 설명이 필요 없다.

    $ sudo apt-get install eclipse

2008. 3.18 현재는, 이클립스 3.2 버전이 설치된다.
여기서 끝났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리눅스는 항상 우리의 뒤를 노리고 있다. 설치 한번에 바로 되는게 별로 없다.
이클립스는 기본적으로 자바 개발용 툴이며, C++코딩을 하려면 또 하나의 패키지를 설치해줘야 한다.
    $ sudo apt-get install eclipse-cdt
cdt. c development tool 이라는 뜻이다. 물론 아닐수도 있다. ㅋㅋ

===================================================================================================

설치 끝. ㅋㅋ
"프로그램 - 개발 - Eclipse"를 차례로 클릭하면 이클립스가 실행된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설치한 다음부터가 시작이다.ㅠ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쳐서 자동 설치하는 방법 말고도
직접 홈페이지에서 패키지를 다운로드하여 직접 설치하는 방법들도 있다.
하지만 내가 이 방법으로 글을 쓴 이유는, 두번째 방법은 나도 모르기 때문이다 ㅋ
두 번째 방법은 아마 친절한 다른누군가가 포스팅해주실 것이다.
난 그냥 이렇게 쓸래 ㅋㅋ
아직은 리눅스가 손에 익지 않았다. 어려워.

프로젝트 생성 및 컴파일 방법은,
다음 기회에 적어보도록 하자.
다음에 또 한가할 때가 있을까.
Posted by blueye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