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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6 분노코딩 ㅋㅋ 2
  2. 2008.03.31 SYSTRAN Translation Project Manager 성능실험 ㅋ 4
  3. 2008.03.29 밤샘 (feat. myself) 2
  4. 2008.03.27 리눅스 커널 컴파일 2
  5. 2008.03.27 복잡해
오늘 소개할 코딩 기법은
'분노 코딩'이라는 건데요.ㅎㅎ

말 그대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노가 극에 달하여 괴로움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그 괴로움을 코딩으로 승화하는 기법입니다.

네. 뭔가 어려워 보이죠?
이 기법은 적절한 내공을 기반으로 합니다.
어떤 종류의 분노가 찾아오더라도
그것을 코딩작업까지 연관지어 갈 수 있는
적절한 집중력과 마인드가 필수 조건이죠.
코딩작업이 어느 정도 생활화 된 사람에게
이 방법을 권합니다.

장점은
알고리즘 구현에 탁월한 효험을 보입니다.
분노상태에서는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게 되어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지죠. 뇌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집중력과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이를 코딩작업으로 전환하기만 한다면,
원하는 알고리즘이 어느새 적절한 코드로 바뀌어있는걸 볼 수 있죠.

단점은
작업이 끝나고 나면 약간의 우울 증상이 동반할 수 있습니다.
상승한 분노 게이지가 코딩으로 전환되면서 서서히 떨어져서,
작업이 끝날때쯤에는,, 맥이 풀린다고나 할까요.


이 내용에서 의학적으로 검증된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다른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마세요.
이 글의 요지는 간단합니다.

분노 상태에서마저도 우리는 코딩을 해야 한다는거.ㅋㅋ
아. 진짜 이 기분으로 숙제를 해야하나;;;
Posted by blu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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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과제 수행에 여념이 없었다.ㅋ
뭐. 팔자려니 하고 묵묵히 하고 있었다만,
고성능의 영문 번역기가 있다는 소식을 친구에게 듣게 되고...
(과제가 영문 메뉴얼 독해;;;)
갑자기 귀찮아진 나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이용해보게 되었다.

SYSTRAN Translation Project Manager.
영어문장을 8개국어로 번역이 가능하고, 그 역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난 물론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에 한국어 번역만 설치.ㅋㅋ
바로 성능을 실험해보았는데...
뭐, 애초에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직접 번역하는게 좋을것 같았다.^^;;
전공용어가 잔뜩 들어가있는 문서들은,
번역기조차도 거부하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일.ㅋㅋㅋㅋ

지루하던 터에 장난이나 칠 겸,
마침 귀에 들려오던 노래들 가사 몇 개를 번역해보았는데,
실망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소개한다.



젠장 이러고 놀고 좋아하고 있어;;;
(숙제폭탄 맞고 정신줄을 놓아서 이렇지, 원래는 이런사람 아니에요~^^)

아직까지 영문을 우리말로 만족스럽게 번역해주는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군.
일단 우리말과 영어의 어순이 많이 다르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같고,
우리말이 다소 어려운 언어에 속하는 것도 번역을 어렵게 만드는 중요 요인 중 하나인 것 같다.
(존칭이 존재하거나, 한자어의 사용으로 동음이의어가 많다는 점 등)

해결방법은, 프로그램이 문맥을 이해해서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고,
그것들을 부드럽게 연결하여 문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건데...
과연, 구현이 가능할지...^^
대통령님의 영어교육 강화 정책이 활성화되면
번역기분야도 비전이 있을까?ㅋㅋㅋ

잠이나 자자.. 어느새 새벽 3시 ㅠ
저놈의 얼룩말(pintos)은, 아무리 때려도 죽을 생각을 안한다.
Posted by blu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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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머리아프도록 생각해서

완성된 프로그램.

아무리 돌려도 원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는 편법 없는 편법 다 쓰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생각을 총동원해서

겨우겨우 짜깁기해서 결과가 나왔다. 후후.



기쁜 마음으로 보고서를 쓰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을 여기저기 뒤지다가

정말 쓰러질 뻔 했다. 정말이다.

뒤로 넘어간다는게 이런거였다.ㅋㅋ



과제가 그게 아니었다...^^;


정확히 말하면,

과제의 어떤 특정 부분에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구조가 있는데

나는 그 구조를 전혀 엉뚱한 곳에 적용하느라

하루종일 애를 쓰고 있었던 것이다.

처음부터 과제의 조건을 잘못 알고 시작했었던듯.

어쩐지. 아무리 해도 안나오더라.

결과가 안나오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예전에는 정말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침착함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건만..

어느새부턴가 침착함과는 점점 거리를 두어가고 있는 것 같다.

바로 지난학기에도 이와 똑같은 일로

크게 한 번 당한 적이 있었건만...

계획없이 일단 밀고 들어가는 행동은,

어떨땐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98%는 이런 결과가 초래된다..



ㅠㅠ.. 누굴 탓해.

나 오늘 이거땜에 밤샌다.



웃어야지 별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blu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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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7.10환경에서 진행하였으며
커널버전 2.6.22-14-generic에서 2.6.24.3으로 업데이트 하는 과정을 정리했다.

이것도 역시, 학교 과제다.ㅠ
과제가 아니면, 이런 삽질을 할 리가 없다.^^;


1. 개발환경구현

$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컴파일에 필요한 필수 패키지들이 설치된다.

2. make mrproper

3. make menuconfig
libncurses5 (설치되어있음)
libncurses5-dev 설치할것
이전 config파일을 불러온다. (설정이 복잡하므로.)
저장.(.config)

4. make dep (의존성)

5. make bzImage

6. make modules
(4, 5, 6번 과정은 커널 2.6 버전에서 'make' 명령어 하나로 통합됨)

7. sudo make modules_install

8. mkinitramfs -o /boot/initrd-2.6.24.3.img 2.6.24.3
mkinitrd(x)

9. sudo make install

10. System.map파일 생성
 nm vmlinux > System.map-2.6.24.3

11. #pwd
#mv arch/x86/boot/bzImage /boot/bzImage-2.6.24.3
#mv System.map /boot/System.map-2.6.24.3
#rm /boot/System.map
#ln -s /boot/System.map-2.6.24.3 /boot/System.map


12. /boot/grub/menu.lst
grub 수정

Posted by blu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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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

카테고리 없음 / 2008. 3. 27. 02:16
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참 신기하면서도 무서운 일이다.
몇 번 본 적도 없는데,
이사람, 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
너도 지금 이 순간
날 생각하고 있니?

설마, 자고있니?ㅋ

음악을 괜히 들었다.
반수면은 안오고 머릿속만 복잡해졌어.
코딩또한 대 실패..ㅠ

잠이나 잘래. 벌써 새벽 2시.
Posted by blu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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